내 감정은 확인하고 싶어 하는 습관 2009/11/29 16:49
Long형 변수를 바꾸는데 다른 배열의 값이 바뀐다? 2009/11/29 14:33
long a;short b[1000];short var = 0xFFFC;a = 1000;printf("%d\n", b[var]); // 잘못된 참조printf("%d\n", b[(var & 0xFFFF)]); // 옳은 참조
전산기조직 시간에 교수님께서 하실 말씀 2009/11/27 21:54
어떤 학생이 물어봤다.
학생 : "이 교육용 시뮬레이터가 중고등학생 대상인가요?"
교수님 : "대학생 대상입니다."
그러면서 하시는 말씀이,
"전산기조직에 대한 걸 중고등학생한테 가르치면 안 되죠. 그럼 아무도 전산학 전공할 생각을 안 할텐데..
이런 건 학생들한테 숨겨야 됩니다."
잊고 있다가 갑자기 생각난 이야긴데 지금 생각하니 어찌나 웃긴지ㅋㅋㅋㅋㅋ
그것도 Computer Architecture가 관심 연구 분야이신 분인데ㅋㅋㅋㅋㅋ
악플의 천국, 대한민국 2009/11/22 22:53

평소에 있던 습관인데- 2009/11/22 12:18
면접에서 탈락~ 2009/11/20 19:36
인생이란 고딩에서 멈춰버린 머리- 2009/11/20 17:56
수학의 기본 개념 2009/11/19 23:45
참과 거짓을 판별할 수 있는 문장.
Axiom (공리)
증명이 필요없는 항상 옳다고 인정되는 명제.
Theorem (정리)
수학적으로 참인 공리 또는 정의를 기반으로 증명된 명제.
Lemma (보조정리)
다른 정리를 증명하는 데 쓸 목적으로 증명된 명제.
Corollary (따름정리)
추론이라고도 부른다. 이미 증명된 다른 정리에 의해 바로 유도되는 명제.
물리의 기본 개념 2009/11/19 23:43
axiom(공리)
유클리드가 "원론"에서 제일 처음 썼습니다. 개별적으로는 "공준"이라 불리죠. 그 스스로 자명하고 의심을 허용치 않는 그 무엇.. ‘독선적이 아닌가?’ 하고 비난할 수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유클리드 기하학은 그러한 독선에 기반을 두지 않고서는 존립할 수가 없고 또한 그에 인식론적 규범을 부여받은 근대과학 역시 그렇습니다. 잘 알려져 있듯 근본적 부실함을 가지고 있던 제 5공리 "평행선의 정리"는 18세기에 와서 리만에 의해 깨졌고요.
그 외의 공리들도 바이어슈트라우스에 의해서 상당히 모호할 수밖에 없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원론"의 정신은 이미 근대자연과학이란 자식을 낳았고 또 이것이 이미 성숙 단계에 들어섰기에 큰 충격은 없었습니다. 다만 방법론적 측면에서 그 흔적을 남기고 있습니다. 물리학과 수학은 개별적으로 그러한 공준 그리고 그것을 '받아들이는' 관습을 여전히 진보의 도구로 사용하고 있습니다.(넓게 보아 '실재론'에 대한 당연한 가정이라든가)
theory(이론)
"이론","XX론"입니다. 그 자체로 상당한 내적 일관성과 자연기술에 있어서의 유용성이 검증되었지만 아직 좀 잡다하고(오컴의 격률에 비추어) 무언가 현상의 기술(description)에 불과하다는 의심이 들 때 이것을 붙입니다. 물론 무수히 나타났다 폐기되곤 하는 소이론들도 저마다 이것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엄밀히는 가설(hypothesis)겠죠.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은 한때 "정리"나 "법칙"이 될 뻔 하다가 양자역학에 떠밀려 "이론"이 되었습니다.
theorem(정리)
이론이 완벽한 내적일관성을 가지며 지침으로서의 강력한 위력을 가지게 될 때 그 정수만을 뽑아 이 이름을 부여합니다. 이렇게 된 후에는 그 전말과 유도과정의 중요성은 부차적이 됩니다. 보통 "정리"라고 부릅니다. 수학에 있어서는 이것이 꽤 많은데(피타고라스의 정리 등) 물리학에선 좀 적습니다.(- 궁극적으로 저마다 "principle"을 지향하는데다 그것이 주는 수학적인 냄새가 싫어서?) 물리학에서 보면 양자역학의 교환자 정리나 역학의 중심축 정리가 있습니다.
corollary(따름정리)
theorem의 맥락 속에서 자연히 잉태되어 역시 강력한 유용성을 가지는 것으로 인정될 때 이 칭호를 붙입니다. 물론 그 공리적 근거는 기본적으로 "theorem"에 의존합니다.
lemma(예비정리)
중요한 theorem의 경우 몇 개의 예비정리로부터 도출되며 항시 서술될 필요가 있습니다.
law(법칙)
물리학에서 매우 독특한 위치를 가지며 중요한 무엇입니다. 보통 실험으로 얻어진 현상적 기술에 대한 합의에 불과하나 오류가 발견될 여지가 적으며 개별 역학체계 전체를 떠받치는 가정에 대해 이 이름을 붙입니다. 물론 과학자들은 이것이 절대 깨질 수 없다고 믿으며 실제로도 아직 깨진 적이 없습니다. 실험에 기초하는 물리학의 "axiom"이라 할 수 있습니다. 뉴턴의 중력 역제곱 법칙, 쿨롱의 전자기력 역제곱법칙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이에 비해 열역학 법칙, 키르히호프의 회로법칙은 다소 "지침"으로서의 측면이 강합니다. 사회과학 중 경제학이 이것을 모방했습니다.
principle(원리, 법칙)
자연철학의 궁극의 지향점입니다. 공고한 law와 논리구조에 기초하면서 그것이 의미하는 바가 극히 심오하며 완벽히 확신해도 좋다고 여겨지는 것에 부여하는 최고의 명칭입니다. 물론 과학내부의 극상의 지침입니다. 우리말로 번역하며 "원리"와 "법칙"으로 나뉘었는데 통상 "원리"로 번역된 것이 더 큰 권위를 가집니다.
우리가 잘 아는 하이젠베르크 불확정성의 원리, 해밀턴의 최소작용의 원리, 아인슈타인의 질량-관성 등가의 원리 등이 있습니다.
법칙으로는 다소 전통적인 것이 되었지만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이 있겠습니다.
hypothesis(가설)
생물학, 심리학에서 많이 씁니다. 물리학의 경우는 대가가 아니면 쉽사리 이것을 내세울 수 없고 또 곧바로 맹렬한 검증의 철퇴를 맞기에 자신이 있지 않는 한 함부로 내놓기를 꺼려합니다. "가설"이라고 말합니다. 플랑크의 양자가설이 있습니다.
postulate(가정, 선언, 전제)
"가정"이라고도 하나 사실 "선언" 또는 "전제"가 되겠습니다. axiom보다는 좀 낮은(?) 권위를 가진.. 아직 전체적 체계의 통합적 판단이 힘들 때 초학자들에게 "이유를 묻지 말고 받아들인 다음 들어가라"고 요구해 놓은 전제들입니다. 양자역학의 4대 가정과 데카르트의 방법서설 4대 전제 등이 있습니다.
ansatz(경험식, 경험칙)
실험과학이 한시적으로 사용하는 수단입니다. "경험식", "경험칙"이라고 번역합니다. 전혀 물리적, 공리적 기반이 발견되지는 않았지만 묘하게도 들어맞는 법칙들에 붙입니다. 태양계 행성간의 거리가 정수의 수열을 따른다는 보데의 경험칙이 있습니다.
adhoc
대체로 물리학에서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데 다리가 되는 발상은 훗날의 시각에 의하면 단순한 것들인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종종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는 발상들이 있는데 이를 adhoc이라고 합니다. 파인만의 경로적분이나 슈뢰딩거의 방정식, 보어의 stationary state 가설 등이 이에 해당합니다.
conjecture
수학에서 주로 나타나며 다소 개인적 권위가 내포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가능한 이유는 수학이 실재론적 본질을 가진다는 좋은 증거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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